2020.01.26 개발일지 # 1
- 진행 상황
- AR Navi_Test Ver 1.0 기획 및 목표
- 기초 레이아웃 설계
- 기반 Map 설계 및 Mapbox 네비게이션
1. AR Navi 기획 및 목표
AR기술에 대한 기본 지식을 AR을 활용한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직접 개발해보면서 경험 쌓는 것을 가장 큰 목표로 두고 있습니다. AR기술에 대한 지식이 깊지 않고, 실제 모바일 개발의 경험이 많지 않으므로, 최종 결과물이 효율적이지 못할 가능성이 높긴 하지만, 우선은 실제 기술을 적용해보면서 기능구현의 성공에 중점을 둔 테스트 버전을 만들어 보고자 합니다. 구현하고자 하는 핵심 기능은, AR기술을 활용한 네비게이션과 중점 지형지물(건물 단위)에 AR 정보등을 저장하고, 불러올 수 있는 기능입니다.
AR Navi # Test ver 의 목표
- AR기술을 활용한 네비게이션 만들기
- 중점 지형지물(건물 단위)에 AR info 등록하기
2. 진행 상황
기초 레이아웃 설계
AR Navigation을 구현하기 위한 방법은 여러 자료를 참조하여 결정하였습니다. 우선, 2D 지도데이터를 활용하여 경로를 구한 후, 카메라 화면 속의 해당 경로들에 AR 오브젝트들을 배치하기로 했습니다. 그렇기에 AR Navigation을 구현하기 위해서, 2D 네비게이션의 경로기능을 우선적으로 구현해봐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이에 맞춰 목표를 조금 더 구체적으로 4개의 모드로 분할하여 단계적으로 구현해보기로 했습니다.
모드
MAP : 2D 지도상의 정보를 볼 수 있는 기능 ( 출발점과 도착점을 설정한 후, 경로 시뮬레이션 가능 )
Routing : 도착점을 설정한 후, 현재 위치로부터 도착점까지의 경로를 알려주는 기능.
AR Map : AR 카메라를 활용하여 주변의 AR Info 를 볼 수 있는 기능
AR Routing : 도착점을 설정한 후, 현대 위치로부터 도착점까지의 경로를 AR기능을 통해 알려주는 기능
MAPBOX
2D Navigation을 구현하기 위해 Mapbox의 SDK를 활용했습니다. Mapbox는 최근 자율주행차와 증강현실지도에도 중점을 두고 있는 매핑데이터 스타트업입니다. 사용자의 위치서비스를 활용해 맵핑, 위치, 경로탐색 등의 다양한 기능들을 제공해주는 만큼, 이를 활용하였고 Youtube를 통해 제공해주는 Tutotial에서 소개해주는 기능들을 이용해 기본적인 2D Navigation을 구현하였습니다.
고민 1. 도보 네비게이션이 아닌, 자동차 등의 모빌리티 네비게이션을 제공해준다 (->개선 가능해보임)
고민 2. Mapbox를 이용하면, 지도서비스와 관련한 기능의 구현이 상당히 편리해지지만, 용량이 크게 증가한다.
고민 3. 일단, 도착지점의 정보를 Location의 위도와 경도를 이용하여 나타내도록 했는데, 건물 명 등으로 나타낼 수는 없을까
고민 4. 지도의 언어 현지화
아이디어 1. 검색 기능의 추가
아이디어 2. 출발지점을 현재 위치와 특정 지점을 선택하는 방법의 자유로운 전환
3. 참고할 만한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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